이웃사촌, 우리 동네, 사랑방, 품앗이...
혼자서 삶의 모든 부분을 책임지고 해결하며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이런 단어들은 낯설기만 합니다.
친숙했던 소중한 가치들을 잃어 버리고 더 나은 삶을 쫓지만
버거운 현실 앞에 고립된 자신과 마주할 뿐입니다.
이웃을 향한 관심과 돌봄의 자리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분담과 연대로까지 나아가는 행복한 마을살이.
허그인사회적협동조합은 이웃과 같이 살아가는 가치 있는 삶을 통해
삭막한 도시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는 풍요로운 삶으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허그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손명선